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라의 징벌 (문단 편집) === 사이라의 귀환 === 단절 이후, 약 100년이 지난 34 BR에 결국 사이라가 수도인 샤이르로 돌아왔다. 하지만 사이라는 다른 신들이 어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, 언제나 젊은게 당연할 신이 좀 나이가 들고 지쳐 보였다. 어쨌든간에 라시르의 신전에 있던 사이라의 사제단은 돌아온 사이라를 환영했다. 그리고 사이라는 라시르의 신전에 들어가고 나서 곧 쓰러지면서 잠들고, 그 무렵부터 지금까지 계속 자고 있다. 그 이후로 사이라의 신전기사단(Fane Knight)이 잠든 사이라를 쉬지 않고 지키고 있다. 신 중에서 사이라만 살아남은 이유는 사이라가 생명력을 나타내는 신이라는 설도 있고, 그나마 사이라라도 살아있으면 엘프들의 목숨 연명정도는 할 수 있으니 주신 라시르가 일부러 희생해서 사이라라도 살린 결과라고 추정하는 자도 있다. 그러나 사이라가 아무런 말도 없이 잠들었기에 진실이 어떤지는 아무도 모른다. 사이라가 잠들기 전에 나이저의 전령 역을 맡은 니스 엘프 한 명이 샤이르로 왔으나 사정을 몰랐던 경비병들이 문전박대해서 사이라는 나이저가 전하려고 했던 말을 듣지 못했다고 한다. 이 당시 나이저는 [[카도르 제국]]의 수도 코르스크의 신전 지하에 몰래 들어가서 힘을 유지하기 위해 동면했고, 그 사실을 그 위에 살던 인간들은 전혀 모르고 그걸 도와준 니스만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. 나이저는 이걸 사이라에게 알리려고 전령을 보냈지만 일이 꼬였다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